논산 딸기축제에 가다

오늘은

논산 딸기축제에가보았어요

사진이없어서 아쉽네요

논산으로가서내리 바로앞에 연날리기무료체험

이있어서 한번 해보았는데 오늘 바람이 무진장

불어서 정말잘날더라구요

근데 너무높이날아가서 

비싸고 큰 연과부딫힐뻔도했네요 ㅎㅎ

슬슬 배도고파져서

딸기 가래떡과 딸기 바람떡을 사고 쉼터에서

딸기쉐이크와 함께 먹었어요 ㅎㅎ

먹을것도많고 체험할것들도 많더라구요

딸기 케이크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금붕어를뜰채로잡아서

가져갈수있는 체험도있었어요! 

가는길에 심심해서

딸기 빙탕후루와 딸기 에 초코를 뭍힌 꼬치도먹었어요 ㅎ

달달 하니 맛난것!

거기에 근처에 다육이가 있었는데

하나에 600원!

근데 엄청예쁘진 않았어요 ㅎㅎ

그런데 오후 2시쯤되니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비가 막 쏟아지네요 ㅠㅠㅠ

춥고 바람도불어서 놀이기구도있었는데

(미니바이킹, 디스코팡팡, 트램폴린?)

그것도 못타고

 딸기 만사고 팝콘만 얻어먹고 왔네요

딸기가 3박스에 10000원이더라구요

근데 딸기가좀 작았어요

그래도 정말 달달하고 시큼시큼 맛있었어요!

다른것들은 한박스에 7000원인데 딸기가 좀크더라구요

비가와서 별로놀지도못하고 그냥 갔네요

ㅠㅠ 그래도 맛있고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여러분들도 시간나시면 한번 다녀오시는거

추천드려요!

나가기전 왼쪽 공감 (하트) 한번씩만 부탁드려욤!